천안시는 음력 8월 8일 천안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3 천안 시민의 날 기념공연’과 ‘제40회 시민의 상 시상식’을 오는 22일 오후 6시 천안시청 버들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부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우리동네음악회’ 기획공연으로 문을 열고, 2부 제40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 3부 ‘시민 축하공연’을 이어 진행한다.‘우리동네음악회’ 기획공연은 천안시립교향악단 구모영 예술감독의 지휘로 다양한 클래식과 판소리 문혜준, 한윤경 그리고 소프라노 장지애가 출연해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2부 ‘제40회 시민의 상
박상돈 천안시장은 9월 29일(수) 오후 6시부터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능소 공연과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개막식에 참석한다.
천안시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제37회 천안시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이번 천안시민의 상 시상 부문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 등 모두 6개이다.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해 ‘천안 시민의 상 조례’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1인의
박상돈 천안시장이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민선7기 제8대 시정비전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으로 선정하고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천안시를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박 시장의 시정운영의 철학과 핵심가치가 담긴 시정비전에는 ‘ALL NEW 천안’의 변화와 혁신의지 그리고 천안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포함됐다. 박 시장은 비전을 구체화하는 3대 목표를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로 정했으며, 각 목표별 공약사업 세부추진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25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와‘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 슬로건을 내건 제16회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 시내 일원에서 흥을 춤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음악회는 25일 저녁 7시부터 천안